
우덱스 대표이사 이재웅
지난 2006년 창업해 목조주택자재 및 건축 외장재 유통을 시작한 우덱스(대표 이재웅)는
2020년 현재 전세계 25개 나라에서 3,000여 가지 제품을 직수입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제품 종류도 목재,철물 등 기초자재에서부터 가구,우드슬랩,침대 등
완제품 소비재까지 망라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이처럼 산업재부터 소비재까지 다양한 물품을 공급하면서도
매출의 90%가 도매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일반 소비자들의 원스톱 쇼핑이 아니라 도매상들에 대한
원스톱 공급이 우덱스가 구축한 위상이다.
이처럼 '다품목 대량판매'를 위해 주 단위로 오더(order)를 하고 있으며
이는 보통 분기나 월 단위로 수입오더를 내는 업체들에 비해서
월등한 가격 경쟁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덱스 이재웅 대표는
"올해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에상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급이나 1군 건설업체 매출을 20%이상 성장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90%의 도매 매출 비중은 그대로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나무 섬유와 셀룰러 PVC등 복합소재를 최첨단 기술로 결합시켜 완성한 데크재이다.
상부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설계한 아크릴폴리머와 ASA를 결합해 제작했다.
캡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비,바람에도 잘 견디며 헐크 철물을 선택해 데크보드와 어울릴 수 있는
최적의 데크재로 완성된다.
유지보수 우수성,항습성,UVC저항,미끄럼 방지,스크래치 방지,시공의 용이성,친환경성 등이
뛰어나며 변형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및 미국,동남아 등 많은 국가에서 빌딩 및 병원,상업시설,전원주택,아파트,인테리어 내외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연과 더 가까이'라는 모티브를 바탕으로 순수 천연목재섬유와
특수소재를 결합해 탄생한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다.
국내에서 KCL화재안전에 대한 난연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해외에서는 CE,ROHS,TUV(EUI연합)인증,ASTM
미국 화재안전 최고 등급인 'CLASS A'등급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파이버우드 제품은 내화성,내구성,방수성,방충성,난연성,경량성 등이
뛰어나고 변형률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합성목과 온도에 따른 인장강도,수축팽창계수 등을 측정 비교한 결과
파이버우드 제품이 열에 강하고 수축팽창이 우수한 제품임이 증명됐다는 것

호주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마켓 '버닝스 웨어하우스'의 PVC DECO SCREEN 제품을
우덱스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다.
두께가 7.5mm로 기존 제품들보다 두꺼우며
강해진 강도에 힘입어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포인트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덱스는 DECO SCREEN 제품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만큼
제품 알리기 차원에서 현재 해외 공식 사이트 판매가격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나무신문 발췌 - 서범석 기자
원본 기사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584713&memberNo=29772279&searchKeyword=%EC%9A%B0%EB%8D%B1%EC%8A%A4&search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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